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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안현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좀 만들어볼까나 다먹고 몸짱되야지 #닭가슴살샐러드 #건강주스 #대한민국_젠이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닭가슴살 샐러드를 앞에 놓고 건강 주스를 마시는 사진을 게재했다.
안현수는 지난 달 19일(한국시간) 폐막된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500m 예선에서 앞에 달리던 임효준이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도움을 주며 완주하는데 일조했다.
안현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했다. 안현수는 아내 우나리와의 사이에 딸 제인이를 두고 있다. 안현수는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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