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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원포유가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공연을 펼친다.
14인조 대형 보이그룹 원포유가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공연과 팬미팅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는 등 데뷔 이후 꾸준히 성실한 행보를 보여온 원포유는 오는 5월 12일 자카르타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14일 반둥 콘서트, 5월 16일 발리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특히 원포유는 인도네시아 콘서트 이후 6월 1일 일본에서 프리미엄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 글로벌 아이돌그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수록곡 '뚜루뚜루'는 활동 시작 이후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국내 활동에도 성실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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