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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SES 요정에서 21년 만에 성숙한 여인들로..."아름답죠"
2018-04-28 08:05:06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유진, 바다와 화보를 찍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슈는 28일 자신의 SNS에 "#슈#shoo#shoodesu#ses"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다, 유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들 멤버들은 최근 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걸그룹 S.E.S는 1997년 'I'm Your Girl'로 데뷔했다. 슈는 세 아이의 엄마이고, 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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