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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어린이 가수 오연준이 남북정상회담 만찬 행사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다.
오연준은 지난 17일 오후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2018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해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동요 '고향의 봄'을 열창해 감동을 자아냈다.
오연준은 어린 나이지만 대중을 사로잡는 청아한 목소리를 지녔다. 특히 고운 심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든 바 있다. 바로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위키드'를 통해서였다.
'위키드'는 192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동요 명곡들을 2016년 어린이들의 감성으로 보여주는 레전드 동요대전이다. 제주도년 오연준은 '고향의 봄'으로 박보영, 타이거 JK과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오연준은 "'너 정말 잘 한다'는 말보다는 '너희 정말 잘 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며 '혼자’보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다"고 말해 또 다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엠넷 제공]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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