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용은이 11년 7개월만에 JGTO(일본프로골프) 투어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파70, 6557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주니치 더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서 3타를 줄여 12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9월 산토리 오픈 이후 11년 7개월만에 일본에서 정상을 밟았다.
국내에선 2010년 10월 코오롱 한국오픈서 우승한 적이 있었다. 7년 6개월만의 우승이기도 하다.
우승상금 2억4000만엔(약 2억3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양용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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