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는 5월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샤이니가 오는 5월 2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께 새 앨범을 발표한다"라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개인 활동으로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 10년간 독보적인 색깔을 뽐내왔다.
또한 샤이니는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