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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벤이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벤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블룸(BLOOM)'을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린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의 단독 공연으로, 특히 콘서트를 앞두고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어 팬들에게 기대와 의미를 더했다.
또한 벤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오는 5월 발표할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물론, 다양한 수록곡들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벤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 '블룸'은 30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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