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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가수 가호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가호의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30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있어줘' 티저를 공개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로 위를 걷는 쓸쓸한 가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신곡 '있어줘'의 멜로디를 허밍으로 불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티저와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으며 이효리, 핫펠트, 자이언티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을 이어온 홀로코인 소속 김호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아냈다.
올 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앨범을 통해 데뷔한 가호는 쓸쓸한 감성이 깃든 첫 번째 싱글 '있어줘'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가호의 신곡 '있어줘'는 오는 5월 3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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