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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득남했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박한별이 이날 오후 3시 37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제왕절개로 낳은 것이 맞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MBC '보그맘' 촬영 종료 후 결혼과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록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고 있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축복 많이 해주세요"라고 팬들에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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