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레슬러'에서 케미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레슬러'의 케미 스틸을 대방출했다.
누구와 만나도 남다른 앙상블을 자랑하는 유해진과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호흡이 담긴 케미 스틸로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로 분해 아들 성웅 역의 김민재, 엄마 역의 나문희, 가영 역의 이성경 등과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더불어 이웃이자 가영 엄마 미라(진경), 사차원 소개팅녀 도나(황우슬혜)와도 남다른 호흡을 기대케 하며 호기심을 유발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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