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5월 가요계의 가장 큰 화두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Tear'를 발표한다. 'LOVE YOURSELF 承-Her'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미 앨범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가볍게 돌파하며 K팝 대표 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아이돌그룹인 만큼 컴백 무대의 규모도 여타 그룹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방탄소년단은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8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이번 'Tear' 앨범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팬들을 상대로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것이다.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DNA'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히트시키며 각종 차트와 시상식을 휩쓸었던 까닭에 방탄소년단이 들려줄 새로운 음악과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도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이번에 컴백한 뒤 방탄소년단은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으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