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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슈츠’의 박형식이 홍승완 감독의 ‘어쩌다 배심원’(가제)으로 스크린 점령에 나선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형식은 ‘어쩌다 배심원’에 주인공 남우 역에 캐스팅됐다. 일찌감치 재판관 역에 캐스팅된 문소리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어쩌다 배심원’은 홍승완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쓴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국민참여재판에 배심원으로 선정된 남우가 다른 배심원들과 함께 진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는 부산영상위원회 ‘영화 기획 개발 지원사업’ 발굴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홍승완 감독은 단편 ‘가족 나들이’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동안 반짝반짝영화사와 함께 ‘어쩌다 배심원’을 준비해왔다.
최근 장동건과 ‘슈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형식은 ‘어쩌다 배심원’으로 장편영화 주연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형식 측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박형식은 그동안 ‘상속자들’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가 ‘어쩌다 배심원’으로 스크린도 점령할지 영화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쩌다 배심원’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7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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