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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송은이가 예능상을 차지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개그맨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TV 부문 남자예능상은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서장훈이 받았다. 후보로는 tvN 'SNL 코리아' 권혁수, JTBC '아는 형님'·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서장훈, MBC '전지적 참견 시점'·넷플릭스 '블랙코미디' 유병재, SBS '미운 우리 새끼'·JTBC '아는 형님' 이상민, MBC '나 혼자 산다'·tvN '뇌섹시대 문제적' 전현무 등이 올랐다.
여자예능상은 송은이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후보로는 KBS 2TV '개그콘서트' 강유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올리브 '서울메이트' 김숙, MBC '나 혼자 산다'·tvN '코미디빅리그' 박나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컨텐츠랩비보 '판벌려' 송은이, KBS 2TV '개그콘서트' 이수지 등이 올랐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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