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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지난 방송에서 촬영 중단 위기를 맞았던 '동상이몽'의 '무사커플'은 화해할 수 있을까.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보라카이로 은혼 여행을 떠났던 노사연-이무송 커플의 후반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회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보이다 급작스럽게 감정 충돌을 일으킨 '무사커플'. 하지만 이무송이 준비한 만찬에 노사연은 '포효 쓰나미'를 토해낸다. 급기야 "자기야 이런 사람이었어. 이건 처음이야 진짜"라고 극찬까지 하게 된다. ?쉽 노사연은 "무송 최고닥 연이 마음 콩닥콩닥"을 연출하며 화해무드로 돌입한다.
'무사커플'은 이어 다이빙에 도전한다. '다이빙 물개' 이무송이 최고 높이인 10m에 도전하겠다고 하자 노사연을 걱정(?)에 휩싸이게 된다.
결국 10m 도전에 나선 이무송은 다이빙대 위에서 뭔가를 꺼내 드는데...노사연의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반전의 로맨틱에 성공한 이무송의 문구는 뭐였을까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 제공]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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