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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안이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 김유안 '아이같은 얼굴'
▲ 김유안 '우천으로 1시간 기다리렸어요'
▲ 김유안 '자세 괜찮나요?'
▲ 김유안 'New 보니하니의 눈부신 미모'
▲ 김유안 '포수와 사인 주고받기'
유진형 기자 , 권혜미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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