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제 2회 엘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LG 트윈스와 함께하는 엘린이의 꿈'을 주제로 어린이회원들에게 야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18시즌 어린이회원 대상으로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0일 오후 2시부터 유치부(5~7세)~초등저학년(1~3학년) 100명을 먼저 모집하고, 11일 오후 2시부터 초등고학년(4~6학년)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동반 2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생 대회에서는 캐치볼, 도전 스트라이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우수 수상자를 선정하여 LG 트윈스 홈 경기에 초청하고 시구 기회도 제공한다.
[엘린이 사생대회.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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