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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이어갔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5.0%,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 시청률 4.9%, 5.3%에 비해 각각 0.1%P 상승,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라스'에는 이휘재, 김인석, 김준호, 변기수가 '1+1(원 플러스 원) : 너나 잘하세요' 특집으로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1, 2부 모두 2.5%의 시청률을 기록, 2일 방송분 시청률 2.4%, 2.6%에 비해 0.1%P 상승, 0.1%P 하락했다.
KBS 2TV '추적 60분'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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