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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의 아내 하원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트리플플레이이벤트 오랜만에 너랑 나랑 이벤트 핑계대고 그러면서 애들놔두고 데이트한번 하는거지머..."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추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추신수는 1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휴식차원에서 결장했다. 올 시즌 37경기서 147타수 36안타 타율 0.245 5홈런 15타점 23득점을 기록 중이다.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최근 JTBC '이방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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