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짧은머리"…'사회복무요원' 이민호,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체복무 중인 배우 이민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년 thanks for everything"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만큼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민호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 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내년 5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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