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홈런 1위 SK 최정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6차전에서 5회초 우월 2점홈런을 작렬했다.
최정의 시즌 16호 홈런. 최정은 정수민의 139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팀에 3-1 역전을 안겼다. 비거리는 105m.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