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SK 홈런 군단이 불을 뿜었다.
제이미 로맥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6차전에서 5회초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의 좌월 2점홈런에 이은 백투백 홈런. 로맥의 시즌 13호 홈런으로 SK가 4-1로 달아날 수 있었다. 로맥은 정수민의 139km 직구를 공략,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쳤다.
한편 연속타자 홈런은 리그 시즌 17호, 통산 937호, 팀 시즌 4호 기록이다.
[로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