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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생술집' 이규한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털어놨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스페셜MC로 황치열, 영화 '데자뷰'의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라고 물었고 이규한은 "그렇다"라며 "어려지려고 노력을 많이 하지 않나. 그런 것들을 얼굴에만 많이 하는데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전체가 어려질 수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반바지 화보 촬영을 하는데 태닝도 안했어서, 친구가 왁싱을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는데 다리만 하면 7만원, 전체 다 하면 9만원이라고 하더라. 연예인 DC로 7만원에 전체를 다 해준다고 해서 하게 됐다"라며 , "손가락 크기만큼 조금씩 왁싱을 하더라. 굉장히 허전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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