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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실물로 접한 연예인 중 가장 신기한 연예인으로 장기하를 뽑았다.
10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밖')에서는 제주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장기하에 "기하 형님을 제일 신기한 거 같다. 만난 연예인들 중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강다니엘은 "장기하 형님을 교과서에서 맨 처음 알게 됐다. '싸구려 커피'라는 노래가 교과서에 실렸었다. 국어 시간에 배웠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기하는 "문학 교과서에 예제로 '별일 없이 산다'가 나온 적도 있다. 그걸로 공부한 애가 여기 있었구나. 나도 처음 만나 봤다"라며 폭소했고, 강다니엘은 "그걸로 공부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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