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슈츠' 장동건X박형식, 닮은 줄 알았지만 전혀 다른 두 남자

시간2018-05-11 07:45:3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드러났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속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멋진 두 남자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장동건)과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 고연우(박형식). 이들은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으로 극을 가득 채우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최강석과 고연우는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모든 면에서 시선을 강탈할 만큼 매력적이다. 그러나 멋지다고 다 똑 같은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성향과 매력은 극과 극을 달린다. 지난 10일 방송된 '슈츠' 6회에서는 이 같은 최강석과 고연우의 다른 성향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그 중심에 '감정'이 있었다. 승리를 위해 냉정을 유지해야만 하는 변호사에게 결코 반갑지 않은 '감정'이기도 했다.

이날 최강석은 하이에나 같은 적 데이빗킴(손석구)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하이에나를 사냥하기 위해 썩은 고기를 미끼로 써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최강석은 비열한 데이빗킴을 잡고자 다른 방법을 택했다. 불법도청으로 취득한 녹취록을 증거물로 데이빗킴을 교묘하게 옭아맨 것. 결국 데이빗킴은 최강석의 바람대로 합의를 할 수밖에 없었다.

호기롭게 최강석을 옥죄던 데이빗킴을 옭아맨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최강석의 감정이었다. 데이빗킴은 느닷없이 나타나, 하버드 로스쿨 모의법정 이야기를 꺼내며 최강석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최강석의 플레이 방법을 절묘하게 역으로 이용하며, 최강석보다 앞서나가기까지 했다. 그런 데이빗킴에게 최강석은 화가 났다. 화라는 감정이 최강석을 평소보다 더 능동적으로 만든 것이다.

생각지 못한 감정에 영향을 받은 것은 고연우 역시 마찬가지다. 최강석과 함께 두 가지 사건을 멋지게 해결한 고연우. 그러나 그에게는 직접 부딪혀야 할 문제가 또 있었다. 바로 모의법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고연우와 모의법정에서 맞붙게 된 서변(이태선)은 비열하게 나왔다. 고연우의 제안대로 합의할 것처럼 액션을 취한 것과 달리, 막상 모의법정이 시작되자 합의 의사 없다고 한 것.

기지를 발휘해 잠깐의 시간을 번 고연우는 "판을 뒤집어라"라는 최강석의 조언을 활용, 모의법정 상황을 뒤집었다. 피고 측 변호인으로서 반소를 제기, 거꾸로 원고가 된 것. 그리고 고연우는 증인으로 홍다함(채정안), 세희(이시원)를 세우며 서변-김지나(고성희)와 맞붙었다. 이어 고연우는 조금 더 맹렬하게 감정적으로 사람, 즉 상대 측 김지나를 파고들었다.

이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고연우와 김지나가 과거 나눈 둘만의 비밀 이야기를 세희가 모의법정에서 꺼내고 만 것. 김지나는 세희가 자신의 시험공포증 비밀을 알고 있다고 오해, 흔들리기 시작했다. 고연우는 그런 김지나를 더 이상 몰아붙일 수 없었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결국 모의재판을 포기하고 말았다.

최강석 고연우의 결정적인 차이는 감정, 바로 여기에 있었다. 최강석은 감정을 냉정하게 이용했다. 그러나 고연우는 자신 혹은 다른 이의 감정을 지켜주기 위해 내려놓는 것을 선택했다. 이 극명한 차이가 이후 둘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슈츠'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슈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