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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김현우의 연애 스타일을 평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단짠 릴레이'가 이어지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대담해지고 때론 엇갈리는 러브라인을 지켜보던 썸록홈즈 김이나는 "행복과 슬픔을 연달아 보여주는 단짠 단짠 릴레이의 연속"이라며 VCR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현우는 두 발 자전거 같은 남자다. 두발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몸에 힘을 주면 타기 힘들지만 몸에 힘을 빼고 타면 자전거가 잘 굴러가는 것처럼 현우도 놔줄수록 알아서 상대에게 올인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다른 썸록홈즈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낸다.
'하트시그널2'는 11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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