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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소길리 회장댁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소길리부부 회장님과 사장님 Photo by.직원융 #오늘은민박집마지막영업날 #다음주엔비하인드스토리 #융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찍은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는 최근 JTBC 예능프로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윤아는 또 영화 '엑시트(EXIT, 가제)'에 배우 조정석과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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