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의 5선발 이용찬이 부상을 털고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우완투수 이용찬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선발로 보직을 바꿔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2.37로 호투하던 이용찬은 지난달 13일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말소됐다. 이후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9일 귀국해 퓨처스리그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퓨처스리그에선 5월 8일 SK전에 나서 2이닝 2실점으로 감각을 조율.
김 감독은 “부상 치료 후 2군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 원래 순번대로라면 오늘(13일) 선발이지만 린드블럼이 나가니, 상황에 따라 경기 후반에 투입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찬은 이날 불펜에서 가볍게 1군 감각을 익힌 뒤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이용찬의 등록으로 신인투수 김민규를 말소했다. 김민규는 지난 9일 광주 KIA전에서 데뷔전을 갖고 ⅓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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