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넥센의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29)가 홈런으로 0의 균형을 깼다.
초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5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초이스는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 두산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의 2구째 145km 투심을 노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30m. 시즌 8번째 홈런이었다.
넥센은 초이스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마이클 초이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