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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매체 익스프레스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숨을 거뒀던 퀵실버가 ‘어벤져스4’에 등장할 수 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어벤져스4’ 촬영장에서 애런 존슨이 퀵실버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했다.
퀵실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호크아이(제레미 레너)를 대신해 죽었다.
‘어벤져스4’는 시간여행이 등장한다. 이미 여러 차례 세트장 사진을 통해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이 암시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퀵실버를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과연 퀵실버가 ‘어벤져스4’에서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사진 = 마블, 익스프레스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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