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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남다른 뒤태를 과시했다.
심으뜸은 13일 인스타그램에 "#bikinigirl"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베트남의 한 리조트 야외 수영장으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심으뜸이 운동으로 다져진 우월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심으뜸의 귀여운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미소천사" 등의 반응.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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