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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LA 월드 프리미어 이후 해외 주요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언론은 "재미는 물론 매력적이고 스릴 넘친다"(The Washington Post), "완전 몰입시키는 제대로 된 하이스트 팀워크"(IndieWire), "'한 솔로' 역의 엘든 이렌리치, 신선하면서도 완벽하게 빛난다"(Yahoo Entertainment), "완전히 새롭고 따뜻한 유머와 특급 액션으로 꽉 찬 작품"(Showbiz), "아주 재미있고, 놀라움이 가득하다! 도널드 글러버의 연기가 매력적이다"(Nerdist)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앞두고 해외 유력 언론 매체들은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작품"(더 타임스),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해야 할 작품"(BBC NEWS)이라 평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LA 월드 프리미어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연출을 맡은 론 하워드 감독과 함께 '한 솔로' 역의 엘든 이렌리치, '키라'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 '랜도' 역의 도널드 글로버, '베킷' 역의 우디 해럴슨, '드라이덴 보스' 역의 폴 베타니 등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연출력은 물론 대중적인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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