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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워너원·신화 이어 하이라이트·AOA 출격…매회가 특집
2018-05-15 13:48:0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와 걸그룹 AOA가 JTBC '아이돌룸'을 찾는다.
15일 오후 '아이돌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돌룸'이 팬 여러분과 함께 손꼽아 기다렸던 그분들. 하이라이트, AOA가 드디어 '아이돌룸'에 찾아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이라이트와 AOA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시절부터 '아이돌룸'의 MC인 정형돈, 데프콘과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이들이 '돈희콘희' 콤비와의 재회에서 선보일 예능감에 기대가 쏠린다.
'아이돌룸'은 자타공인 '아이돌 전문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방송에는 2회 게스트로 그룹 신화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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