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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이의웅이 팬들과 생일파티를 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이의웅이 합류했다.
이날 이의웅은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부모님 가게를 도와드리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려고 왔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친구들과 놀고 싶을 텐데 효자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의웅은 부모님을 대신해 문구점 일을 도왔고, 모녀 팬이 방문해 팬임을 전했다.
특히 하교 시간이 되자 여학생들이 문구점으로 몰려왔고, 이의웅에 "오빠 너무 잘 생기셨다"며 고백했다.
또 여학생들은 이의웅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가져와 축하해줬고, 부모님에 "의웅이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해미는 "잘생겨도 피곤하다"라고 말했고, 이의웅은 "조금 당황했다. 문구점에서 팬분들이 선물을 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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