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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8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BMC부산도시공사 매치데이를 개최한다.
부산도시공사는 1991년에 설립된 공기업으로 산업 단지 및 택지 조성, 관광단지 개발, 혁신 도시 조성, 분양 주택 사업, 임대 주택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2016년 롯데기 중고교야구대회 공동 개최를 시작으로 17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지역 전체 초등학교 대상 티볼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는 등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매치데이를 맞아 부산도시공사 다자녀 직원인 박창민 씨의 가족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며 임직원 200여명이 방문해 단체 응원을 펼친다.
[BMC부산도시공사 매치데이.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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