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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지윤, 이천수가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17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박지윤, 이천수는 tvN '나의 수학 사춘기' 출연을 확정짓고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나의 수학 사춘기'는 지난해 방송된 '나의 영어 사춘기'의 수학버전이다. 수학 울렁증을 가졌던 '수포자'(수학포기자) 연예인들이 출연해 차근차근 수학을 배우는 과정을 담는다.
박지윤과 이천수는 현재 사회인이지만 수학 접근에 어려움을 느낀 어른들을 대변해 프로그램에 함께 한다.
한편 '나의 영어 사춘기' 연출을 맡았던 박현우 PD가 이번에도 함께 하며 6월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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