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정준하 부부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출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준하 씨의 '동상이몽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녹화일자, 방영일 등 구체적인 사안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아내 '니모'를 꾸준히 언급하며 애정을 밝혀왔지만 공식적으로 모습을 공개한 바 없다. 특히 지난해에는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현재 축구선수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고 배우 신다은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투입된 가운데, 정준하 부부가 새로운 활력으로 가세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