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김민성이 동점 투런포로 통산 500타점을 달성했다.
김민성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4회말 2사 1루서 KIA 선발투수 팻딘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43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5호 홈런이다. 2타점을 더하면서 개인통산 500타점을 기록했다. 역대 81번째다.
넥센은 5회초 현재 KIA에 2-2 균형을 맞췄다.
[김민성.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