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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스트로 차은우의 순수함에 흐뭇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으로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독일 국경도시 '켈'로 가기 위해 트램에 올랐고, 이시영은 "은우는 국경을 넘는다는 거 자체가 처음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처음이다. 학교 다닐 때 짝꿍 선 그어 놓은 것만 넘어봤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이시영은 차은우의 순수함에 "귀엽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설민석은 "초등학교 때 책상에 선 긋잖아"라며 공감했고, 차은우는 "맞아요. 넘어오면 내 거 한다고. 넘어오면 내가 가진다"라고 말해 여심을 저격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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