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넥센 최원태, 흔들려도 버텨내니 찾아온 QS·5승

시간2018-05-19 20:21:2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확실히 컨디션이 최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흔들리고 버텨내니 끝내 퀄리스타트와 승리투수 타이틀을 얻었다.

넥센 최원태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8피안타 2탈삼진 5볼넷 3실점했다. 투구수는 104개였다.

최원태는 투심패스트볼을 앞세워 꾸준한 활약을 선보인다. 4월 18일 고척 NC전부터 13일 잠실 두산전까지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3월 31일 대구 삼성전서도 6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잘 던졌다.

1회 2사 후 구자욱에게 볼넷, 다린 러프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원석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 1사 후 강민호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강한울과 김성훈을 범타로 요리했다.

3회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1사 후 구자욱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러프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켜 만루 위기에 처했다. 이원석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한이에게 1루수 땅볼을 유도, 3-2-5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마감했다.

4회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초구 137km 투심패스트볼을 던지다 비거리 125m 중월 동점 솔로포를 맞았다. 그러나 강한울, 김성훈, 박해민을 내야땅볼로 처리했다. 5회 1사 후 구자욱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러프, 이원석에게도 잇따라 좌전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박한이를 3루수 더블아웃으로 처리, 이닝을 마감했다.

6회 2사 후 위기를 맞았다. 김성훈에게 1루수 방면 번트안타, 박해민에게 볼넷, 김헌곤에게 3루수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2사 만루서 대타 박찬도를 헛스윙 삼진 처리, 실점하지 않았다. 7회에 이보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57개의 투심패스트볼에 체인지업 32개, 커브 10개, 슬라이더 5개를 섞었다. 특유의 투심이 확실히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았다. 3회 갑작스러운 제구난조 원인도 투심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4회 강민호에게 내준 솔로포 역시 투심이 높게 제구됐다.

그러나 끝내 대량 실점 없이 버텨냈다. 변화구를 적절히 사용했고, 수비 도움도 받았다. 때마침 6회말 박동원이 투런포를 때려 절묘하게 승리요건이 갖춰졌다. 이렇게 따낸 5승도 의미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적지 않은 이닝을 버텨내고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돼야 진정한 팀 플레이어다. 최원태가 입증했다.

[최원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