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주스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깨끗한 이미지 효과 기대"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이 빙그레의 100% 천연 냉장 주스 브랜드 따옴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해인 특유의 미소와 발랄함이 묻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랜드 확장을 위해 새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남녀 간의 연애 모습을 현실적으로 전달하며 호평을 얻었다.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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