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구자철은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본선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구자철은 "4주간의 시간이 있고 4경기를 치르게 된다. 선수들이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 빡빡한 일정이고 이동 거리가 많다. 끝까지 잘해야 한다. 최종 엔트리 확정까지 모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은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과 대결하는 것에 대해선 "조추첨을 독일 선수 6명과 기차안에서 함께 봤다. 독일과 같은 조가 된 후 무언가 동료들이 특별히 응원해 주는 느낌이었다"면서도 "독일과는 3차전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우선 1차전과 2차전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대표팀은 21일 오후 파주에서 월드컵 엔트리 발표 후 첫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국내에서 온두라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두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은 다음달 3일 유럽 출국에 앞서 최종엔트리 2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스웨덴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차례대로 맞대결을 펼친다.
[구자철(오른쪽)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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