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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 ABL 한국팀, 창단 배경은? 연고지는?

시간2018-05-21 14:43:3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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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최초의 ABL 팀이 역사적인 첫 걸음을 뗐다. 창단 체결식을 통해 향후 청사진을 전했다.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홀에서 한국 최초 해외 프로야구팀 탄생을 알리는 호주프로야구리그(이하 ABL) 제7구단 창단 체결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캠 베일 ABL CEO,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김현수 윈터볼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ABL의 한국 야구팀 창단을 알리는 공식 발표와 체결서 서명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시즌을 끝으로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됐던 김경언도 ABL 합류 의사를 밝히며 현장을 찾았다.

한국 야구팀 창단은 ABL 역사에 새로운 사례로 남게 됐다. 국내 최초로 해외리그에 창단하는 첫 번째 한국팀으로 기록됐으며, ABL 정규리그에 정식 편성돼 경기 기록은 ABL 공식기록으로 남는다.

한국 야구팀의 전 경기는 현지 생중계로 제작돼 국내 주요 포털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스포츠 전문 케이블 TV와 편성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야구팀은 경기장 티켓,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운영되며, 스포서십이나 광고 유치 등을 통한 수익사업 진행을 통해 구단 운영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연고지는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질롱이다. 멜버른과 인접한 위치에 있으며,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는 멜버른 다음으로 많은 인구 23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다. 여름 성수기(11월~2월)에는 8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멜버른에서는 차량 이동 시 약 40분이 소요되며, 국내직항 노선은 없다. 국제공항은 보유하고 있다.

홈경기장은 질롱에서 직할 운영하고 있는 질롱 베이스볼센터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가 바비 발렌타인 감독 시절인 2006~2007년 스프링캠프구장으로도 활용한 바 있다. 현재 구장 좌석은 2,000석이지만, 향후 5,000석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질롱 최대 규모 쇼핑타운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다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ABL에 한국 야구팀이 창단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한국 야구팀의 국내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전담하는 해피라이징 측은 “현재 국내야구선수들은 극히 제한된 환경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프로팀의 지명을 못 받거나 방출을 통보 받을 때, 혹은 어쩔 수 없이 은퇴하는 선수들도 있다. ABL의 한국 야구팀은 이와 같은 선수들에게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한국 야구팀은 향후 김경언을 비롯해 최근 방출된 장민석, 이우민, 정형식 등에게도 입단을 제안할 계획이다. 저연봉 선수들에겐 동계훈련에 대한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정규시즌 참여를 통한 기량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셈이다.

야구팬들에게 KBO리그 비시즌에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측면도 있다. “ABL은 한국의 겨울철에 열리는 리그다. 겨울철 야구 콘텐츠에 목말라 하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갈증을 해소하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해피라이징의 설명이다.

한편, 창단 체결을 마친 ABL 한국 야구팀은 오는 6월 2018-2019시즌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며, 7월에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된다. 9월에는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단을 구성하며, 10월에 공식 창단식을 갖고 호주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그렇다면 선수단에게 지급되는 급여나 수당 등은 어떻게 책정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김현수 윈터볼코리아 대표는 “완전한 프로야구가 아닌 세미프로라고 보면 된다. 급여는 아니다. 숙박, 식사, 훈련비용, 원정 시 필요한 부분 등 야구와 관련된 모든 비용은 현지에서 구단이 지급한다. 따로 급여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ABL 제7구단 창단 체결식. 사진 =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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