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의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강원)가 부상으로 출정식 런웨이에 불참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월드컵 출정식을 하고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닻을 올렸다.
출정식에는 후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역대 월드컵에서 활약한 차범근, 최순호, 홍명보,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등 한국 축구 전설들이 자리를 빛냈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월드컵이 무산된 권창훈은 출정식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근호도 출정식에는 모습을 드러냈지만 런웨이는 소화하지 않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근호가 아직 무릎이 완전하지 않아 무대에 오르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지난 19일 경남FC와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교체됐다. 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가 미세하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회복 중에 있는 만큼 런웨이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관계자도 “훈련 등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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