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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시청률 청신호를 밝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미스 함무라비' 1회는 3.73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첫 회와 마지막회 그리고 최고 시청률을 뛰어 넘은 수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회가 1.74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8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은 8회가 기록했던 2.242%다.
이날 방송된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인피니트 엘),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가 민사 44부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극과 극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스튜디오앤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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