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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홍일권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홍일권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구본승은 홍일권에 "어렸을 때 청춘 드라마에 출연하셔서 나한테는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홍일권은 "'사랑이 꽃피는 나무 2'에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일권은 "취미로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김도균은 "재즈 피아노, 색소폰을 연주할 줄 안다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홍일권은 "색소폰은 독학으로 한 29년 했다. 피아노는 중학교 때까지 쳤다"고 말했고, 즉석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여성 출연진들은 홍일권에 "멋지다"라며 화색을 보였고, 홍일권은 김도균의 기타에 맞춰 피아노를 연주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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