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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지난 18일 조촐한 혼인서약식을 가졌다.
23일 오전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의 한 성당에서 혼인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혼인서약식에는 두 사람의 최측근만 함께 했다.
이어 김국진과 강수지는 23일 양측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1992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고, 20년 뒤 '불타는 청춘'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0년의 인연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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