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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나킴, 전민주가 듀엣 그룹 칸(KHAN)으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칸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전민주는 "되게 설레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기쁘고 재밌다"며 떨리는 기분을 전했다. 유나킴도 "쇼케이스를 하는 게 처음"이라며 "긴장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나킴은 "(전민주와) 같이 한 기간이 6년 정도 됐다"며 "찹쌀떡 같은, 함께 하면 시너지가 좋다"고 자랑했다.
칸은 모든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왕이라는 뜻을 담아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All Around Player)를 예고했다.
전민주는 "칸이 왕이라는 뜻이 있는데 모든 면에서 완벽하고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됐다"고 소개했다.
유나킴은 "다른 의미로는 큰 원동력으로 이끌어지는 작은 배라고 하더라. 시작하는 만큼 새 출발 같은 의미를 표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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