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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다은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후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다은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다래끼 난 거에요. 촬영 잡히고 나버려서 어쩔 수 없었고, 2주 고생하다가 결국 마취하고 째는 수술 했어요. 근데 눈 실패에, 이마랑 코랑 다 하고 나왔다고 하시면 그냥 그렇다고요"고 억울함을 담은 글을 남겼다.
신다은은 남편인 디자이너 임성빈과 함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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