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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주간아이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이니 시계'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빅톤 편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오프닝에서 김신영에게 "왼손이 무거워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5일 어린이날 기념 청와대에서 열린 행사 사회를 맡았다가 받았다. 내가 그 자리에서 대통령님께 꼭 갖고 싶다고 요청했고, 얼마 뒤에 택배로 받았다. 내 이름으로 받은 것"이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앞서 김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그는 "문재인 대통령님 시계 나이스. 매일 차고 다녀야지"라며 기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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