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문승원이 2승 요건을 갖췄다.
SK 문승원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⅔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요건을 갖췄다. 투구수는 109개. 6경기만에 시즌 2승(3패)을 노린다.
문승원은 이날 전까지 9경기 중 8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4월 18일 kt전(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 이후 5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5일 인천 롯데전서는 7이닝 2피안타 3탈삼진 3볼넷 무실점에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 19일 광주 KIA전서 구원 등판, 1⅓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1회 2사 후 이택근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박병호 타석에서 폭투까지 범했다. 그러나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2회에는 선두타자 마이클 초이승게 중전안타를 맞았고, 1사 후 송성문, 김혜성에게 연속안타를 허용, 선제 실점했다. 김재현과 김규민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 임병욱, 이택근, 박병호를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4회 2사 후 송성문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으나 김혜성을 2루수 땅볼로 요리했다. 5회에는 김재현, 김규민, 임병욱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6회에도 이택근, 박병호, 초이스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7회 선두타자 김민성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송성문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 김민성을 2루에서 포스 아웃 처리했다. 김혜성을 9구 접전 끝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서진용으로 교체됐다. 서진용이 대타 허정협을 범타 처리하면서 문승원의 자책점은 1점으로 확정됐다. 패스트볼 최고 147km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었다.
[문승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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